BIFC(부산국제금융센터) 2단계 현장_저소득층 지역민의 집을 고쳐주다.

나눔활동일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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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C(부산국제금융센터) 2단계 현장_저소득층 지역민의 집을 고쳐주다.



 천장 도배 전의 모습   천장 도배를 마친 모습
 

BIFC 2단계 현장 직원들은 6월 28일 (수), 부산시 남구의 저소득층 가구의 집을 수리하는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 날, 직원들은 디스크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지역민의 집을 찾았습니다. 장마철 큰 비로 천장과 장판이 훼손되어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먼저 비가 새지 않게 천장을 방수처리하고 합판을 덧댄 다음 벽과 천장을 새로 도배하였습니다. 비에 젖은 낡은 장판도 교체하였습니다.
 


BIFC 2단계 현장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김태완대리는“희망의 집고치기 활동은 지난해 지역주민들의 집수리에 도움을 주고 싶어 현장에서 부산 남구청에 먼저 연락을 하여 시작된 활동입니다.”라며  “매년 남구청에서 집수리가 필요한 저소득층의 명단을 받아 실행하고 있으며, 작년에 2건을 실시하였고 올해에도 2건의 집고치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