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인사말

"안전한 현장을 최우선으로 하고,
건강한 재무구조로 주주가치에 기여하겠습니다."
DL이앤씨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1939년에 창업한 DL이앤씨는 대한민국의 경제발달사와 그 맥을 같이 해왔습니다.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한 도로, 항만, 발전소 등을 건설하여 국가경제발전의 토대를 굳건히 하였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건설기술을 해외에 처음 수출한 이래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고도의 기술집약형 프로젝트 건설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대한민국 건설의 역사는 곧 DL이앤씨의 역사" 라고 할 만큼 국가건설산업의 부동의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시대적 환경과 유례없는 불확실성이 커지는 건설위기 상황에서도, 전문성과 독보적인 리스크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건설사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가 있을 수 있었던 것은 DL이앤씨만의 차별화된 프로세스 와 매뉴얼에 기반한 체계적 경영 관리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끊임없는 경영 패러다임 혁신을 통해 DL이앤씨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자 더욱 전진하겠습니다.

DL이앤씨는 "안전한 현장과 건강한 재무구조"를 무엇보다 우선시 할 것을 고객 여러분들께 약속드리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무재해 안전현장 실현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 최고의 안전문화를 갖춘 건설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캐쉬플로우 중심경영으로 건전한 재무구조 수립에 주력하겠습니다.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는 한편, 이를 지속 성장을 위한 공고한 토대로 삼을 수 있는 기회로 반전시켜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건설사를 뛰어 넘어, 가장 혁신적인 회사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신성장 동력 육성을 위해 CCUS, 청정 수소ᆞ암모니아 등 친환경 신사업과 소형원전 모듈 사업인 SMR 등에 역량을 집중하여
미래를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투자와 신기술 개발을 통해, 미래를 선도해 나갈 DL의 모습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끝없는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지속 성장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L이앤씨 대표이사 서영재

서영재 대표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