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시티 미사 현장_어려운 이웃에게 편안한 집을 선물하다.

나눔활동일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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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시티 미사 현장_어려운 이웃에게 편안한 집을 선물하다.


사랑의 집고치기에 나선 e편한세상 시티 미사 현장 직원들


e편한세상시티 미사 현장 직원들은 4월 20일(목), 하남시의 독거노인을 위해 노후된 집을 수리했습니다. 집 안에 들어가 보니 벽지에 온통 곰팡이가 쓸고 먼지가 끼어 있어 상태가 심각했습니다. 현장 직원들은 먼저 벽지와 습지를 제단하고 풀을 먹이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도배를 위해 벽지에 풀을 바르고 있다

 

이후 재단한 벽지로 방 2개 및 거실, 부엌의 도배를 새로 했습니다. 또한 집안의 쓰레기를 모두 치우고 도배를 위해 빼 놓은 가제도구를 정리하고 집 안을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벽에 도배를 하고 있다. 
 

이날 집 고치기 활동에 참여한 김진형 차장은 “기부활동도 좋지만 직접 몸으로 뛰어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싶어 자원봉사 센터를 직접 찾아갔습니다. 작업 중 착용했던 마스크가 온통 까맣게 될 정도로 고된 활동이었지만 그만큼 의미가 있었던 활동이었습니다.  함께 한 직원들이 몸을 아끼지 않고 참여해 주어 고맙습니다.” 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