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광주역현장, e편한세상 오포3차현장_은박지로 외풍을 견디던 김할머님의 집 보수

나눔활동일 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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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광주역현장, e편한세상 오포3차현장_은박지로 외풍을 견디던 김할머님의 집 보수


구멍 뚫린 문풍지를 교체하고 있다.

e편한세상 광주역현장, e편한세상 오포3차현장 직원들은 지난 10월 13일(화) 경기도 오포읍 초월리에 위치한 저소득층 독거노인 김할머님(70세)의 집을 보수하였습니다.
 
지은지 오래된 할머님의 집은 10월 중순이었음에도 한기가 느껴질만큼 쌀쌀했습니다. 부엌 벽을 뚫고 외풍이 들어와 은박지로 냉기를 막고 계셨고, 오래된 벽돌 사이로는 쥐들이 드나들고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단열에 가장 취약한 부분이었던 부엌의 벽에 단열재를 설치하는 작업부터 시작했습니다. 바람이 드나들던 구멍이 뚫린 문풍지는 새 문풍지로 교체하고, 감전의 위험이 있던 전선도 사용하기 편리하시도록 말끔히 정리했습니다. 헤진 장판 교체와 도배까지 마치니 어느덧 해질 무렵, 연신 고맙다는 말씀을 하시는 할머님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이날 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e편한세상 광주역현장, e편한세상 오포3차현장은 현재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에 참여해 매 분기마다 지역민의 노후 주택을 개선하는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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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쌀과 라면 커피 등을 전달해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