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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P)설계팀 온돌_ 야간매점 11번째 메뉴 ‘또르띠아’
나눔활동일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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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P)설계팀 온돌_ 야간매점 11번째 메뉴 ‘또르띠아’
건축(P)설계팀 온돌회원들은 5월 28일(목)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 후생원(보육원)에서 11번째 야간매점을 열었습니다. 이번 메뉴는 스페인과 멕시코에서 즐겨먹는 또르띠아 입니다. 또르띠아는 얇은 밀가루 반죽에 채소, 고기 등을 듬뿍 넣은 건강 간식입니다.
조리과정은 간단한 편이지만 100인분은 한번에 만드는 것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베이컨, 파인애플 등 재료를 먹기 좋게 손질하고, 치즈를 올려 오븐에 구워냈습니다. 치즈가 식기 전 아이들에게 먹이기 위해 직원들의 손놀림도 바빠졌습니다. 이날 요리는 준비한 100인분이 금새 동이 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달 야간매점을 주관한 박민정 사원은 “야간매점이 벌써 11회를 맞이하였습니다. 11번째 만남이지만 아이들 앞에 서면 항상 긴장이 됩니다. 맛이 있을지, 기대에 못 미치지는 않았을지.. 오히려 이전 요리와 비교가 되니 더 신경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매점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맛있다며 더 달라고 찾아왔거든요. 준비한 재료가 소진되어 만들어주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재료를 넉넉히 준비해가야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재료를 손질하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