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CP)
건축(P)설계팀 봉사동호회 온돌_2015년 첫 야간매점 오픈
나눔활동일 20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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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P)설계팀 봉사동호회 온돌_2015년 첫 야간매점 오픈
음식을 조리하는 모습
3월 26일(목) 건축(P)설계팀 봉사동호회 온돌의 2015년 첫 ‘야간매점’이 오픈하였습니다. 목요일 저녁, 온돌 회원들은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후생원을 찾았습니다. 이번 야간매점 메뉴는 유부초밥과 떡꼬치입니다. 분식집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음식이지만 아이들이 먹는 음식인 만큼 조리법을 건강하게 바꿨습니다. 먼저 피망, 당근, 우엉조림 등을 넣어 유부초밥의 영양을 보강했고, 계란옷과 빵가루를 입혀 떡꼬치의 바삭한 식감을 살렸습니다. 떡꼬치 양념도 케찹과 고추장 등을 이용해 손수 조리하고, 매운것을 먹지 못하는 어린아이들을 배려해 순한 양념을 별도로 마련했습니다. 이날 직원들이 만든 100인분의 야식은 순식간에 동이 날만큼 반응이 좋았다고 합니다.
이경준 대리는 “2015년 야간매점이 오픈하면서 온돌에는 작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사전미팅을 통해 1년간의 메뉴를 미리 선정하였고, 8명의 신규 회원들이 들어와 인원도 25명으로 늘어났어요. 업무와 봉사를 병행하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야식을 선물해주겠다는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올해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경준 대리는 “2015년 야간매점이 오픈하면서 온돌에는 작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사전미팅을 통해 1년간의 메뉴를 미리 선정하였고, 8명의 신규 회원들이 들어와 인원도 25명으로 늘어났어요. 업무와 봉사를 병행하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야식을 선물해주겠다는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올해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100인분의 유부초밥과 떡꼬치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