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남산 찾아 맑음나눔 활동 펼쳐

나눔활동일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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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남산 찾아 맑음나눔 활동 펼쳐

대림산업 김한기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10월 18일(토) 서울 남산 야외식물원에서 맑음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총 230여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가을 나들이 봉사’라는 컨셉에 맞춰 배우자와 자녀들도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남산 일대에 지난 여름동안 무성하게 자란 넝쿨과 잡초 등을 제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편, 직원 자녀들은 남산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관찰하고, 나무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사에서 김한기 본부장은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며 올해 10년차를 맞는 맑음 나눔 활동이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맑음나눔 활동에 참석한 건축기술팀 박성진 과장은 “가족과 맑은 공기를 마시고, 낙엽을 함께 밟을 수 있어 좋았고 아이가 자신이 만든 액자를 보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한기 본부장이 잡목을 제거하고 있다.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나무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