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팀-직접 만든 빵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 전달

나눔활동일 2019.09.03

조회수 20737

배관팀-직접 만든 빵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 전달


위) 빵 반죽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의 직원들
아래) 포장까지 완료한 후 마무리 청소를 돕고 있다

9월 3일(화), 배관팀원들은 서대문구 연희동의 사회봉사 공동체인 빵 만드는 사람들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빵만들기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직 여름의 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날씨 탓에 땀을 흘리면서도 직원들은 정성껏 빵을 반죽하고, 고명을 넣었습니다. 팀원들 모두 제빵 활동은 처음이었지만 함께 도와가며 최선을 다해 빵을 완성하는 과정이 즐겁고 보람 있게 느껴졌습니다. 이 날 직원들은 빵 만들기 전반과 오븐에서 다 구워진 빵을 식힌 다음 포장하는 과정과 마무리 청소까지 도왔습니다.


완성한 빵들을 앞에 두고 환하게 웃는 직원들의 모습

이번 메뉴를 준비한 배관팀 김준하 대리는“팀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제빵을 배울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 라며, “저의 작은 노력으로 우리 주위의 그늘진 곳에 온기를 전할 수 있었다는 게 큰 보람으로 느껴졌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