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타트 활동-국가유공자의 집을 고쳐주다

나눔활동일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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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타트 활동-국가유공자의 집을 고쳐주다


벽지 도배 작업을 하고 있는 대림산업 직원들

7월 11일(목), 대림산업 직원 11명은 해비타트의 여름번개 집고치기 활동에 참여하여 은평구에 위치한 국가유공자의 집을 수리하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대림산업은 올해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다양성을 위해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직원들이 참여하는 집고치기 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은 올해 첫 활동으로 앞으로도 2회의 집 고치기 활동이 더 예정되어 있습니다.  직원들은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집 안의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장판과 창호를 새 것으로 교체, 벽에 단열재를 시공하는 작업을 도왔습니다.


 전기 배선을 손보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준연 차장은 “좋은 일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우리가 고친 집에서의 여름이 덥고 힘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르는 것은 배워서, 잘 하는 것은 더 열심히 작업하였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