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 서울포레스트 현장_소외된 이웃의 집을 수리하다

나눔활동일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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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 서울포레스트 현장_소외된 이웃의 집을 수리하다



수리된 집 안에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현장은 11월 28일(수)- 11월 30일(금), 3일간 성동구 도선동에 위치한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찾아 집 수리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현장 직원들이 방문한 집은 기초생활수급자인 장애인 남성이 거주하는 곳으로, 천장 이 누수되었고 낡은 전기 시설로 인해 자주 전기가 끊기는 상태였습니다. 직원들은 옥상 지붕에 방수작업을 하고, 천장도 새로 도배를 했습니다. 낡은 전기 분전반을 새로 갈고 형광등도 교체했습니다. 쌀 20KG 2포대와 라면도 함께 지원했습니다.

이 날, 집 수리 활동에 참여한 서영기 차장은 “지역 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노후화된 집들을 찾아 수리하는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