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사업부 여수공장_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집 수리

나눔활동일 201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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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사업부 여수공장_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집 수리




마루에 페인트 칠을 하고 있다


6월 16일(토), 석유화학사업부 여수공장의 한숲봉사대 회원들은 여수공장 직원 24명은 여수시 율촌면에 위치한 독거 어르신들의 낡은 집을 수리해 드렸습니다. 낡은 벽지를 교체하고 페인트 칠도 새로 했습니다. 노후화된 전등과 전기스위치 및 콘센트도 수리하고, 구멍이 난 방충망도 손봐서 여름철 해충 걱정도 없도록 대비도 단단히 마쳤습니다. 여수공장의 한숲봉사대는 꾸준히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집 수리 활동, 도시락 봉사, 장학회 운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석유화학사업부 여수공장 한숲봉사대 직원들의 기념촬영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매번 시작 전에는 어떻게 끝낼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지만, 함께 웃으며 작업을 하다 보면 어느새 말끔하게 수리된 집을 볼 수 있어 늘 뿌듯합니다.”라며, “어르신들께서 무더위와 장마철에도 걱정 없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