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태재현장_우렁각시가 되어 집을 수리하다

나눔활동일 2017.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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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태재현장_우렁각시가 되어 집을 수리하다    


                    
  어르신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편한세상 태재현장은 9월 23일(토), 광주시 경안동에 위치한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을 찾아가 낡은 집을 수리해드렸습니다. 다리가 불편한 어르신이 병원에 가신 동안 현장직원들은 곰팡이가 피고 낡은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장판도 교체했습니다. 녹슨 창틀도 다시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이날 집 수리 활동에 참여한 표선영 차장은 “어르신이 집이 깨끗해졌다며 좋아하시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라며, “말 그대로 우렁각시가 된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