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미사 현장_ 중증 장애인 가구 주거개선활동

나눔활동일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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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미사 현장_ 중증 장애인 가구 주거개선활동


단체 기념 촬영


e 편한세상 미사현장 직원들은 지난 6월 14일(화) 경기도 하남시 반지하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인 박재상씨의 집을 보수하였습니다.

박씨는 오래 전 한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던 중, 3층 높이에서 떨어져 하반신이 마비되었다고 합니다. 박씨의 집은 평소 햇볕이 잘 들지 않는 반지하에 위치해 벽과 장판에 곰팡이가 많이 피어있었습니다.

현장 직원들은 아침 8시 30분에 도착해 실내 짐을 나르고, 오후 3시까지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서경석 차장은 “더운 날씨에 몸은 땀으로 젖었지만, 제가 가진 재능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게 고맙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전달식에 참여하신 김각수 부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도배작업



말끔해진 벽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