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코팀_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따뜻한 빵

나눔활동일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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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코팀_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따뜻한 빵



스마트/에코팀 직원들은 9월 1일(화)에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차한 <빵 만드는 사람들>을 방문했습니다. 빵 만드는 사람들은 기증받은 재료로 빵을 만들어 독거노인, 노숙자, 다문화 가정에 식사를 지원하는 재능기부 단체입니다.
제빵은 오랜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작업이었습니다. 반죽 분할, 성형하기, 내용물 넣기, 냉각, 포장 등 빵 하나를 만들 때도 거쳐야 할 공정들이 많았습니다. 팀원 모두가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한 단계씩 배워갔고, 식빵과 단팥빵 총 400여개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남중우 과장은 "좋은 취지로 활동을 하고있는 곳에 도움이 될수 있어서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제빵에 대한 경험이 없다보니 몇 개의 빵들이 이쁘지 않게 구워졌는데 비록 겉모습은 투박하지만, 드시는 분들이 저희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