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P)설계팀 봉사동아리 온돌_13번째 야간매점 OPEN

나눔활동일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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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P)설계팀 봉사동아리 온돌_13번째 야간매점 OPEN 



8월 12일(수) 퇴근 후 건축(P)설계팀 온돌회원들은 서대문구 천연동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후생원(보육원)을 찾았습니다. 이번 대림 야간매점 메뉴는 여름철 별미, 화채입니다.

이번 요리를 기획환 서한설 과장은 작년에 준비한 화재가 사이다 맛이 강했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사이다의 김을 빼고 연유를 첨가하는 등 레시피를 꼼꼼하게 계획하였습니다. 과일을 넣을 때도 기본적인 수박 외에 아이들이 평소 먹기 어려운 망고, 블루베리 등 이색적인 과일을 넣어 좀 더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날은 이미연 대리의 중학생 조카도 참여해 일손을 거들었습니다. 이렇게 준비한 100인분의 화채를 아이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고맙다고 인사하며, 맛있게 먹는 아이들을 보니 야간 매점이 성공리에 마무리된 것 같아 뿌듯하였습니다.

건축(P)설계팀의 Paul Vincent Ermitano 대리는 “I am happy to help and serve the less fortunate children thru the Ondol activity such as baking and preparing delicious healthful snack. (온돌 활동에 참여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선물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