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CP)
총무팀_빵 만들기 나눔활동
나눔활동일 2015.03.03
조회수 8061
총무팀_빵 만들기 나눔활동
이날 만든 380여개의 빵은 어려운 이웃의 가정에 배달될 예정이다.
3월 3일(화) 아침 9시 30분, 총무팀원들은 연희동에 소재한 <빵 만드는 사람들>을 방문했습니다. <빵 만드는 사람들>은 기증 받은 재료로 빵을 만들어 독거노인, 노숙자, 외국인 가정 등에 식사를 지원하는 재능기부 단체입니다.
빵을 만드는 데는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했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했던 작업은 발효 과정만 3번, 성형하기, 내용물 넣기 등 공정 하나 하나 손이 많이 가는 일이었습니다. 팀원 모두 처음해보는 일이라 서툴렀지만 마지막까지 친절히 지도해주는 스텝들 덕분에 즐겁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시작한 활동은 오후 2시 30분이 되어서야 끝이 났습니다. 이날 만든 빵은 단팥빵 300여개와 식방 80여개로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가정으로 배달될 예정입니다.
<빵 만드는 사람들> 초창기 스텝들은 무급으로 10년째 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런 보상없이 10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하는 이들이 존경스러웠고, 한편으로 이렇게 따뜻한 사람들을 알게되어 감사한 하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빵을 만드는 데는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했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했던 작업은 발효 과정만 3번, 성형하기, 내용물 넣기 등 공정 하나 하나 손이 많이 가는 일이었습니다. 팀원 모두 처음해보는 일이라 서툴렀지만 마지막까지 친절히 지도해주는 스텝들 덕분에 즐겁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시작한 활동은 오후 2시 30분이 되어서야 끝이 났습니다. 이날 만든 빵은 단팥빵 300여개와 식방 80여개로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가정으로 배달될 예정입니다.
<빵 만드는 사람들> 초창기 스텝들은 무급으로 10년째 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런 보상없이 10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하는 이들이 존경스러웠고, 한편으로 이렇게 따뜻한 사람들을 알게되어 감사한 하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