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OSAL 팀_아이들과 함께 한 금요일

나눔활동일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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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OSAL 팀_아이들과 함께 한 금요일

PROPOSAL 팀원들은 5월 19일(금), 구세군 서울 후생원의 축복의 반 아이들과 여름맞이 의류를 선물했습니다. 축복의 반 아이들은 4-5세의 여자아이들로 모두 여섯 명입니다. 

팀원들은 곧 다가올 여름에 아이들이 입을 옷을 구입하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NC백화점 불광점을 찾았습니다. 김동수부장이 사회복지사와 함께 옷을 고르는 동안 팀원들은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서로 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 옷을 고르고 난 다음 아이들이 먹고 싶어하는 키즈메뉴를 골라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는 아이들을 보니 절로 배가 부른 기분이었습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김지현 대리는 “동료들과 해맑게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무척 기뻤습니다. 금요일 오후를 의미 있고 즐겁게 보내 뿌듯했습니다, 아이들이 오히려 저희에게 더 큰 기쁨을 준 것 같습니다. ” 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