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C(부산국제금융센터) 2단계 현장_조손가정의 집 수리활동

나눔활동일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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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C(부산국제금융센터) 2단계 현장_조손가정의 집 수리활동



곰팡이가 심하게 핀 아이들 방

4월 5일(목), BIFC현장은 할아버지와 어린 손녀 두 명이 같이 사는 조손 가정의 집 수리활동을 지원했습니다. 가장 먼저 아이들이 거주하는 방을 수리했습니다. 곰팡이가 심하게 핀 벽은 석고보드를 대고 도배를 새로 했습니다. 주방의 떨어진 싱크대 문도 새로 달고 곰팡이가 핀 주방 벽도 석고 보드를 덧대어 수리했습니다.



 
BIFC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김태완 대리는 “현장은 부산 남구청과 함께 2016년부터 매년 집 수리가 필요한 지역민들을 돕는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라며,“작년에는 3건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3건의 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