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팀_어려운 이웃을 위한 빵 만들기

나눔활동일 2016.09.06

조회수 13741

안전보건팀_어려운 이웃을 위한 빵 만들기


반죽 성형을 하고 있다.

안전보건팀원들은 9월 6일(화)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빵 만드는 사람들' 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제빵 봉사를 실시하였습니다.오전 9시30분경에 도착하여 단체 설명과 빵 제조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본격적인 제빵에 착수했습니다.

10년 넘게 봉사를 진행해온 단체 운영자는 “서투르지만 진심으로 만들어 전달한다면 그 마음이 전달된다.”며 처음 제빵을 시작한 직원들을 격려하였습니다.반죽 분할, 제형, 내용물 넣기, 냉각, 포장 등의 과정을 거쳐 먹음직스러운 식빵 100여개과 단팥빵 500여개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날 만든 빵은 봉사자들의 손을 거쳐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되었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박주연 사원은 “내가 만든 빵이 누군가에겐 소중한 식량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더욱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완성된 500개의 단팥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