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5공구 현장_가장 필요한 것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나눔활동일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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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고속5공구 현장_가장 필요한 것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좌측부터) 주민생활지원과장, 고봉환 총무, 김영만 군위군수, 박진영 관리과장, 윤호성 공무대리


상주-영천고속5공구 현장 직원들은 1월 24일(화) 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에 독거 노인을 위한 300만원 어치의 두유를 기증했습니다. 현장 직원들은 군위군청에 홀로 사는 노인이 많은 지역특성을 고려해 가장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싶다고 의견을 구했고 다른 물품보다 영양가가 높고 유통기한이 긴 두유를 추천하여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이유식 군위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군위군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하고 싶다며 먼저 연락하고 배려해 준 대림산업에 감사하다”며 “물품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