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치설계팀_11월의 추위도 무색하게 한,따뜻했던 나눔의 시간

나눔활동일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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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설계팀_11월의 추위도 무색하게 한,따뜻했던 나눔의 시간


이날 팀원들은 식빵 60여개와 단팥빵 190여개를 만들었다.


11월 1일 화요일 오후, 장치설계팀원들은 서대문구 <빵만드는 사람들>를 방문해 독거노인, 쉼터 청소년, 노숙자들을 위한 빵을 만들었습니다.

고수지 사원은 “소외계층을 위한 빵은 대부분 당일에 팔다 남은 빵들로 알고 있는데 오직 그들을 위해서 따뜻한 빵을 만든다는 사실이 뜻깊어 지원하였습니다.빵의 온기와 봉사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작업실을 꽉 채워  11월 추위도 무색한 시간이었습니다. 매주 화요일, 토요일 제빵 봉사가 진행된다고 하니 다른 자원봉사자의 빈자리를 채우러 또 가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