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C(부산국제금융센터)2단계 현장_모녀 가정의 낡은 집 수리

나눔활동일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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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C(부산국제금융센터)2단계 현장_모녀 가정의 낡은 집 수리




BIFC 2단계 현장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2월 11일 (월), BIFC(부산국제금융센터)2단계 현장은 할머니 한 분과 정신지체가 있는 딸이 같이 사는 모녀 가정의 집 수리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부산 남구의 한 주택을 찾았습니다. 현장 직원들은 낡은 벽과 천장을 새로 도배하고 오래된 전등의 전기 배선을 손보았습니다. 집 외부의 재래식 화장실의 깨진 외벽도 시멘트와 벽돌을 쌓아 보완했습니다. 현장은 2016년부터 꾸준히 부산 남구청과 협력하여 저소득층 가구의 집을 수리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날, 활동에 참여한 김태완 대리는 “현장은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돕고 싶어 집 수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아픈 딸과 함께 사시는 할머니께서 좀 더 편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