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동아리 온돌-무더운 여름, 아이들에게 시원한 야식 선물

나눔활동일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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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동아리 온돌-무더운 여름, 아이들에게 시원한 야식 선물


위) 빙수 위 토핑을 세팅하고 있는 온돌 회원들 아래) 제빙기에서 빙수를 갈고 있다.

7월 25일(목) 퇴근 후 토건팀 온돌회원들은 서대문구 천연동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2019 4번째 간식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야간매점 메뉴로 준비한 것은 신메뉴 '오독오독 팥빙수'입니다. 후르츠 칵테일과 황도, 빙수떡, 팥, 연유, 우유를 넣고 얼음을 갈아낸 위에 아이스크림과 미숫가루, 견과류로 토핑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도 함께 곁들였습니다.


간식을 완성한 온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메뉴를 준비한 토건팀 최상권 차장은 "처음에는 빙수가 쉬운 것 같아 보였는데 얼음의 입도에 따라 쉽게 녹거나 덩어리가 지기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라며, “더운 여름날 아이들이 시원하고 예쁜 팥빙수를 즐기는 모습을 상상하며 즐겁게 활동했습니다. 함께 고생한 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