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사업부 여수공장_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집을 수리하다

나눔활동일 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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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사업부 여수공장_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집을 수리하다



여수공장 직원들이 벽지에 풀을 칠하고 있다.

12월 9일(토),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 여수공장의 한숲봉사대는 여수시 소라면과 율촌면에 위치한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을 찾아가 낡은 집을 수리해드렸습니다. 여수공장의 한숲봉사대는 매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집 수리 활동은 한숲봉사대의 68번째 활동입니다. 이날, 여수 공장의 직원 24명은 낡은 도배지와 장판을 새로 깔았습니다. 고장 난 전기 배선을 손보고 콘센트를 고치는 등 전기 시설을 수리하고, 낡은 부품을 새 것으로 교체했습니다.



장판을 새로 깔고 있다.

이날, 한숲 봉사대 활동에 참여한 김기태 대리는“여수공장의 한숲 봉사대는 올해로 17년째 꾸준히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집 수리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또한 도시락 봉사, 장학회 활동 등의 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