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획팀-미얀마 빤따노 야간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자투리 가죽필통 만들기

나눔활동일 2019.03.29

조회수 23130

비상계획팀-미얀마 빤따노 야간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자투리 가죽필통 만들기



직원들이 가죽 필통 만드는 법을 배우고 있다.


3월 29일 (금), 주말을 앞둔 오후 비상계획팀 팀원 6명은 수송동 사옥 3층 회의실에서 자투리 가죽필통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에 참석했습니다. 비상계획팀은 작년, 에코백 만들기에 참여했던 후 다시 한 번, 제 3세계 어린이들이 공부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 진행된 활동은 가죽 제품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 가죽을 활용하여 저개발국가 아이들의 필통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완성한 자투리 가죽필통을 들고 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직원들은 필통 모양으로 잘려진 가죽을 꼼꼼히 바느질 하여 예쁜 필통 6개를 만들었습니다. 이 날, 활동에 참여한 이민호 대리는 “익숙치 않은 손길로 한땀한땀 바느질을 하면서 비록 작은 것이지만 우리의 정성이 먼곳의 어느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키울수 있는 작은 씨앗이 되기를 기대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