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마곡병원 현장-저소득층을 위한 화재경보기 기증

나눔활동일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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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마곡병원 현장-저소득층을 위한 화재경보기 기증



현장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앞에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월 14일, 이대마곡병원 현장은 서울 강서소방서에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의 거주공간에 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주택화재경보기 540여개를 전달했습니다. 주택화재경보기는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 연립, 다가구ㆍ다세대 등 소화기와 함께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특히 저소득층 가구의 화재예방 및 피해 저감을 위해 꼭 필요한 장치입니다. 이날 기증식에 참여한 임재혁부장은 “지역 사회의 이웃들이 화재의 위험에서 조금이라도 안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