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기술팀_따뜻한 빵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를 건네다

나눔활동일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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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기술팀_따뜻한 빵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를 건네다



다 구워진 빵을 포장하고 있다.
 

11월 6일(화), 공사기술팀원들은 연희동에 위치한 사회 봉사 공동체 “빵 만드는 사람들”을 찾아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빵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제빵이라 서툴렀지만 반죽부터 포장까지 열심히 도왔습니다. 다소 엉성하지만 정성을 듬뿍 들인 빵이 완성된 것을 보니 뿌듯한 마음에 먹지 않아도 배부르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만들어진 빵들은 식빵 100개, 단팥빵 400개로, 지역의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완성된 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윤연탁 대리는 "그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주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지 못해 무거웠던 마음을,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조금은 덜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비록 작은 빵 하나지만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