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소식
[수상] LH로부터 건설사 최초 층간소음 저감 바닥기술 현행 최고성능 인정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날짜 2021.08.10
조회수 20402
LH로부터 건설사 최초 층간소음 저감 바닥기술 현행 최고성능 인정
경기도 평택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바닥충격음 현장 성능등급을 측정하고 있다.
8월 10일(화), DL이앤씨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디 사일런트(D-Silent) 바닥구조’에 대해 시험실이 아닌 아파트 현장에서 바닥충격음 성능평가를 실시, 건설사 최초로 최고 성능등급을 인정받았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DL이앤씨의 경기도 평택시 e편한세상 아파트 현장에서 뱅머신, 임팩트볼, 태핑머신을 이용해 바닥충격음 성능평가를 지난 7월말 실시했습니다. 평가결과 이 바닥구조는 경량충격음 1등급, 중량충격음 2등급의 바닥충격음 차단성능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장 성능평가 기준으로 중량 2등급은 국내 최고 수준의 성능에 해당하며 이를 인정 받은 것은 DL이앤씨가 건설사 중 최초입니다.
’디 사일런트(D-Silent) 바닥구조’는 12개의 소음저감 특허 기술력을 집약하고 건축 구조와 재료 분야의 박사급 연구원과 음향전문가를 투입해 완성되었습니다. 기존 아파트가 대부분 법적 기준인 중량충격음 4등급에 해당한다면 이 기술을 적용하면 중량충격음 4등급(48~50dB)과 비교할 때 사람 귀에서 느끼는 소음을 약 절반 수준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디 사일런트(D-Silent) 바닥구조’는 이번 실험을 통해 기술 시험실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소음차단 성능을 인정받고 앞으로 입주자들의 층간소음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