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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DL이앤씨 상생협력 공동연구 매출실적 6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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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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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상생협력 공동연구 매출실적 600억원 돌파

 

기존의 방화문(오른쪽) 보다 방화 실험에서 더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이앤씨가 개발한 공동주택 방화문(왼쪽)

DL이앤씨와의 상생협력 공동연구 기술을 통해 발생한 협력업체의 매출이 최근 2년간 6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DL이앤씨는 2019년부터 협력업체와 105건에 달하는 공동연구를 진행, 이 중 15개의 기술 개발을 완료하여 현장에 순차적으로 도입 중입니다. 협력업체는 개발된 기술 특허 실시권을 확보하여 DL이앤씨와 구매 확약을 맺고 있습니다.

DL이앤씨는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성과를 통해 기술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협력업체의 매출과 수익을 창출하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ESG 경영 차원에서 공동연구 과제를 확대할 예정이며 2022년 협력업체 매출액 1,000 억원 돌파가 목표입니다.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로 ‘공동주택 방화문’이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특수 자재를 적용, 화재가 발생해도 70분 이상을 안정적으로 견딜 수 있어 기존 제품 대비 10분 이상 화재로부터 거주자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올해 6월 준공한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을 시작으로 DL이앤씨의 아파트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 ‘파일 리바운드 체크 디지털화’ 기술 등 시공품질을 높이고 근로자에게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하는 기술도 개발 중입니다. 이 기술은 중장비로 파일을 지반에 꽂아 넣을 때 발생하는 반동을 디지털 장비로 측정하는 것으로, 기존에는 현장 작업자가 수기로 측량을 실시해 사고 위험도가 높았다면 스마트폰을 활용한 디지털 장비를 이용하여 원격으로 측량, 안전성과 정확성 면에서 더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