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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준공] 밀양-울산 고속7공구현장 개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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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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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울산 고속7공구현장 개통식 개최
개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개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12월 11일(금), 대림산업이 시공한 밀양-울산간 고속도로(총 10개 공구 중 당사 구간은 7공구(4.9km))의 개통식이 울주휴게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준공식에는 손명수 국토부 2차관과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 조해진, 윤영석, 서범수 국회의원 및 발주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밀양-울산 고속도로는 밀양시 산외면에서 울주군 청량면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45.2km, 왕복 4차로 도로입니다. 금번 개통으로 밀양~울산간 거리가 24.6km 줄어들고, 주행시간이 22분 단축되어 동해안 간절곶, 영남 알프스, 배내골 등 주변 관광 명소로의 접근성 향상과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