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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포천복합화력발전소 최초 화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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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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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복합화력발전소 최초 화입 성공
3월 29일(토) 포천복합화력발전소 1호기의 최초 화입(Initial Firing)이 포천파워 김영길 사장, 사업개발실 김상우 전무를 비롯한 현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실시되었다. 최초 화입이란 연료를 연소해 보일러를 시험 가동하는 것을 말한다.
포천복합화력발전소는 780MW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 2기로 구성돼 총 1,560MW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단일 발전소로는 국내 최대 용량이다. 시험 가동을 거쳐 오늘 7월부터 상업 운전을 개시해 전력수요가 집중된 수도권 전력 수급 불안정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