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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LH로부터 건설사 최초 층간소음 저감 바닥기술 현행 최고성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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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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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로부터 건설사 최초 층간소음 저감 바닥기술 현행 최고성능 인정





 
경기도 평택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바닥충격음 현장 성능등급을 측정하고 있다.
 
8월 10일(화), DL이앤씨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디 사일런트(D-Silent) 바닥구조’에 대해 시험실이 아닌 아파트 현장에서 바닥충격음 성능평가를 실시, 건설사 최초로 최고 성능등급을 인정받았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DL이앤씨의 경기도 평택시 e편한세상 아파트 현장에서 뱅머신, 임팩트볼, 태핑머신을 이용해 바닥충격음 성능평가를 지난 7월말 실시했습니다. 평가결과 이 바닥구조는 경량충격음 1등급, 중량충격음 2등급의 바닥충격음 차단성능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장 성능평가 기준으로 중량 2등급은 국내 최고 수준의 성능에 해당하며 이를 인정 받은 것은 DL이앤씨가 건설사 중 최초입니다.
 
’디 사일런트(D-Silent) 바닥구조’는 12개의 소음저감 특허 기술력을 집약하고 건축 구조와 재료 분야의 박사급 연구원과 음향전문가를 투입해 완성되었습니다. 기존 아파트가 대부분 법적 기준인 중량충격음 4등급에 해당한다면 이 기술을 적용하면 중량충격음 4등급(48~50dB)과 비교할 때 사람 귀에서 느끼는 소음을 약 절반 수준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디 사일런트(D-Silent) 바닥구조’는 이번 실험을 통해 기술 시험실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소음차단 성능을 인정받고 앞으로 입주자들의 층간소음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