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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안성-구리고속11공구 현장, 한국도로공사 우수현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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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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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구리고속11공구 현장, 한국도로공사 우수현장 선정
공사 중인 안성-구리고속 11공구 현장 (남한산성 터널 시점부)
안성-구리고속11공구 현장이 4월 25일(수) 2017년 한국도로공사 우수현장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1월 57개의 평가대상 현장을 선정(준공현장 제외)하여 시공 품질 안전/환경 등 공사관리 전반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평가 결과 안성-구리고속11공구 현장이 전체 30개 착공 초기 현장 중 2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현장에 선정되었습니다. 수상업체는 1년간 설계변경 협의 단가 우대, 서면경고(PQ감점) 경감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됩니다.
안성-구리고속11공구는 경기도 성남시 갈현동과 하남시 감이동 사이에 터널 1개소(8.34km)를 포함해 총 연장 8.6km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공사로 대림산업이 45%, 삼호가 6% 지분으로 참여합니다. 2017년 4월에 착공해 2022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