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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행사] 2017 효캠프 실시
날짜 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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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효캠프 실시
2017 효캠프에 참가한 80명의 부모님들
대림산업은 10월 27일(금) 직원의 부모님을 초청해 ‘2017 효(孝)캠프‘ 를 실시하였습니다. 효캠프는 현업에 바쁜 직원들을 대신해 부모님께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2013년 이후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총 80여명의 부모님들이 참가하셨습니다.
감악산 출렁다리 위에서 환하게 미소짓는 부모님들
부모님들은 이른 아침 수송동 사옥에서 출발하는 관광버스를 타고 경기도 파주시 감악산을 방문하셨습니다.
대림산업이 시공한 한탄강댐 앞에서 기념촬영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든 감악산을 등반한 후에는 지난해 대림산업이 경기도 연천군에 준공한 한탄강댐을 찾았습니다. 오후에는 인근의 파주 DMZ를 관람했습니다.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레크레이션 시간
저녁에는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저녁식사와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부모님들은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게임을 하고 때로는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효캠프는 글래드 호텔에서 숙박 후 다음 날 귀가하는 일정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레크레이션에 즐겁게 참여하고 계신 부모님들
플랜트기획팀 혁신 T/F 임성일 차장은 “어머님이 감사하고 좋았다며 행복해하셨다”며 “입사 후 개인적인 일들로, 해외 근무를 하며 장소의 제약 문제로, 이러저러한 핑계를 대며 효도를 등한시 했는데 이번 기회에 불효자가 조금이라도 효도를 할 수 있게 해주어 감사드린다”리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