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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준공] 북평화력 2호기 상업운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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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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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화력 2호기 상업운전 개시
케이크 절단식
(앞줄 왼쪽에서 4번째 STX중공업 사장, 5번째 발주처 GS동해전력 사장, 6번째 강영국 대표이사)
북평화력 2호기가 8월 12일(토) 자정을 기점으로 상업 운전에 돌입했습니다. 상업 운전을 축하하기 위해 대림산업 강영국 대표이사와 발주처인 GS동해전력 사장, 공동 수급사인 STX중공업 사장 등이 현장에 방문했습니다.
단체 기념 사진
북평화력발전소는 강원도 동해시 북평국가산업단지에 1,190MW급(595MW X 2기)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민자 발전소로 대림산업이 2012년 12월 착공해 약 4년 8개월만에 이룬 성과 입니다.
상업운전에 돌입해 전력을 생산 중인 모습
한때, 공동수급 대표사인 STX중공업의 법정관리로 작업이 중단되었으나 대림산업은 2016년 12월 공사를 재개, 주도적으로 공사를 진행하여 발주처와 합의한 일정보다 단축하여 상업운전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3월 먼저 상업운전에 들어간 1호기는 현재 안정적으로 전력을 생산 중이며, 2호기도 오는 10월 성능보증 시험 후 최종 준공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