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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준공] 영암 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진입도로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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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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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진입도로 기공식
참석자들이 기공식을 알리는 버튼을 누르고 있다.
(좌측에서 첫번째 전라남도의회 의장 명현관/ 좌측에서 일곱번째 강재호 상무)
대림산업이 수주한 '영암 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 기공식'이 6월 9일(목)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암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기공식에는 발주처인 전라남도 이낙연 도지사를 비롯해 관계 기관장들과 대림산업 강재호 상무 및 인근 지역 현장의 소장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대진리~영암군 삼호읍 서호리를 잇는 5.4km 구간에 도로를 개설하는 공사입니다. 토목사업본부는 2.2km 길이의 장대교량 1개소, 교차로 3개소 등의 건설을 담당합니다. 특히 토목사업본부가 건설하는 영암호 횡단교는 국내 최대이자 최초로 들어서는 180m 경간의 2연속 3차원 더블 리브 아치교로 영암호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준공은 2020년 예정입니다.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