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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세종시 대통령 기록관 준공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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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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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대통령 기록물 보관소
세종시 대통령 기록관 준공식 열려


대림산업이 시공한 세종시 대통령 기록관 준공식이 5월 14일(목) 대통령기록관 강당에서 열렸다. 준공식에는 행복청 이충재 청장과 행정자치부 정재근 차관 등 정부와 지자체 인사가 참석했으며 건축사업본부 문정동 상무와 현장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대통령 기록관 건립공사에 기여한 공으로 옥순상 소장을 비롯한 현장 직원 3명에 대한 표창수여도 진행되었다.

세종시 대통령 기록관은 국내 최초의 대통령 기록물 보존 시설로 2013년 4월 착공해 2015년 4월 16일 무재해로 준공되었다. 총 연면적 3만 1,219㎡,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이며 기록물을 보존하기 위한 서고, 사무실이 배치된 본관동과 기록물을 열람, 연구, 전시할 수 있는 큐브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정육면체 모양의 큐브동은 국새보관함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담는 그릇을 상징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통령기록관은 세종시 호수공원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옥순상 소장이 대통령 기록관 건립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