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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라오스 물 환경 시장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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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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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물 환경 시장 진출 본격화


김용주 환경산업기술원장(앞줄 좌측 다섯 번째), 캄타뷔 타이파챤 라오스 국장(앞줄 좌측 여섯 번째),
김연기 대림산업 상무(뒷줄 좌측 세 번째)를 포함한 양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림산업이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하는 라오스 환경개선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의 최종보고회를 5월 26일(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림산업은 2013년 5월 선진엔지니어링과 태영건설, 코비이엔씨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라오스 환경사업발굴을 위한 사업을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전체 공사규모가 2700억원으로 전망되는 5개 지역의 상하수도 시설확충 계획 수립했다.

대림산업 컨소시엄이 포함된 한국대표단은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을 단장으로 환경부 등 20여명으로 구성되었다. 라오스 상하수도 개선 마스터플랜 최종보고회와 함께 한-라오스 환경협력회의 및 주요 발주 정부와의 면담을 통해 향후 환경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