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소식
[공지사항] 서울시와 신림선 경전철 실시협약 체결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날짜 2015.08.12
조회수 16783
서울시와 신림선 경전철 실시협약 체결
서울시와 사업 관계자들이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8월 12일(수) 서울시와 신림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동수 사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서울시와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림선 경전철 사업은 여의도동~신림동을 잇는 7.8km 노선으로 정거장 11곳, 차량기지 1곳을 포함하고 있으며 모든 구간이 지하로 건설된다. 이 노선이 완공되면 여의도를 출발해 서울대 앞까지 16분이면 갈 수 있으며 4개 정거장에서는 지하철로 환승이 가능하다.
실시 협약에 따라 신림선 경전철은 민간투자사인 남서울경전철㈜에서 건설하고 30년간 운영해 이용료로 수익을 내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업비는 약 5,600억원으로 남서울경전철㈜에서 절반을 부담하고 나머지는 서울시와 정부가 충당한다. 대림산업이 남서울경전철㈜의 대표회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두산건설, 한화건설 등 총 14개사가 공동으로 출자했다.
신림선 경전철 사업은 여의도동~신림동을 잇는 7.8km 노선으로 정거장 11곳, 차량기지 1곳을 포함하고 있으며 모든 구간이 지하로 건설된다. 이 노선이 완공되면 여의도를 출발해 서울대 앞까지 16분이면 갈 수 있으며 4개 정거장에서는 지하철로 환승이 가능하다.
실시 협약에 따라 신림선 경전철은 민간투자사인 남서울경전철㈜에서 건설하고 30년간 운영해 이용료로 수익을 내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업비는 약 5,600억원으로 남서울경전철㈜에서 절반을 부담하고 나머지는 서울시와 정부가 충당한다. 대림산업이 남서울경전철㈜의 대표회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두산건설, 한화건설 등 총 14개사가 공동으로 출자했다.
신림선 경전철 노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