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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활동] 정수처리 기술 개발해 환경신기술 인ㆍ검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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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12.08
조회수 18171
정수처리 기술 개발해 환경신기술 인ㆍ검증 획득
가압식 막여과에 사용되는 분리막
대림산업은 12월 8일(화) 막(membrane)을 이용한 정수처리 기술을 개발하여 환경부로부터 신기술인증(제487호)과 기술검증(제187호)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신기술은 기존 정수처리 공정에서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되는 모래여과 기술에 비해 50배 이상 작은 공극을 갖는 막을 이용한 기술입니다.
기존 정수처리 공정에서 필요한 침전 공정을 생략할 수 있어 부지 면적을 30% 이상 축소할 수 있으며 건설비 및 운영비도 각각 10%이상 절감할 수 있는 고효율 친환경 기술입니다.
대림산업은 이번 기술인증에 앞서 올해 5월 하수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가압식 막여과 방식을 이용한 MBR(Membrane Bio Reactor)공정의 신기술 인·검증을 획득해 해외 물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습니다.
현재 해수담수화 분야에서도 독자적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해외 유명 물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물산업 선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갈 계획입니다.
이번에 개발한 신기술은 기존 정수처리 공정에서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되는 모래여과 기술에 비해 50배 이상 작은 공극을 갖는 막을 이용한 기술입니다.
기존 정수처리 공정에서 필요한 침전 공정을 생략할 수 있어 부지 면적을 30% 이상 축소할 수 있으며 건설비 및 운영비도 각각 10%이상 절감할 수 있는 고효율 친환경 기술입니다.
대림산업은 이번 기술인증에 앞서 올해 5월 하수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가압식 막여과 방식을 이용한 MBR(Membrane Bio Reactor)공정의 신기술 인·검증을 획득해 해외 물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습니다.
현재 해수담수화 분야에서도 독자적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해외 유명 물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물산업 선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갈 계획입니다.
막여과 환경신기술 공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