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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 현장, 고난이도 터널 공사 무사히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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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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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지하철 공사 현장, 고난이도 터널 공사 무사히 마쳐
터널 관통을 기뻐하고 있는 현장직원들의 모습
싱가포르에서 지하철을 건설하고 있는 싱가폴 Thomson Line T222 현장은 6월 21일(목) 가장 난이도 높은 공정 중 하나인 터널을 성공적으로 관통하였습니다. 이번 공사는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 노선 아래, 대형터널굴삭기(TBM)를 이용해 왕복 2.4km 구간의 터널을 굴착하는 공사입니다.
대형굴삭기(TBM)를 이용해 지반을 굴착함과 동시에
콘크리트 Segment를 설치하는 Shield TBM공법으로 시공
새로 뚫는 터널과 기존 지하철 터널과의 최단 거리는 1.8m, 자칫하면 공사 과정에서 기존 터널이 변형되거나 지반 침하되는 등 위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었습니다. 현장 기술진은 해외토목관리팀과 T/F팀을 구성했습니다. 다각도에서 사전에 리스크를 도출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해 이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한 차례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터널을 관통에 성공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