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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활동]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자발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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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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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자발적 협약 체결


협약서를 맺은 후 각 건설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1월 30일(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환경부와 '고농도 미세먼지 자발적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의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전에, 건설사들이 먼저 미세먼지 감축을 독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구체적인 참여 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협약에는 대림산업,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등 11개사가 참여했습니다.


협약 사업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자발적인 미세먼지 배출량 감축방안을 시행합니다. 터파기, 기초공사 등 날림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공정의 공사시간을 조정 단축, 환경관리 업무 담당자 고정배치, 저공해 조치가 되지 않은 노후건설기계의 사용 제한 등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실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