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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활동] 대림, 주거 소외 계층 찾아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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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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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주거 소외 계층 찾아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에 참여한 50여명의 대림그룹 임직원들
 
대림그룹 (대림산업, 고려개발, 삼호) 임직원 50여명은 5월 16일(수)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을 찾아 ‘희망의 집고치기’를 실시했습니다. 대림은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2005년부터 매년 집고치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랍장을 조립해 들고 가고 있다/ 도배 작업을 하고 있다.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은 창신동 일대의 장애인 및 홀몸어르신 가정 4곳을 찾았습니다. 곰팡이, 누수로 오염된 장판과 벽지를 교체하고 단열작업과 창호, LED 조명도 새로 설치했습니다. 또 서랍장, 싱크대, 식탁, 의자 등 낡은 가구들을 직원들이 직접 구매해서 조립한 새 가구로 바꾸어 드렸습니다. 
 

집고치기 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박상신 대림산업  대표

활동에 동참한 대림산업 박상신 대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더 고생한 만큼 봉사의 보람도 더 큰 것 같다”며 “건설회사로서 지역사회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책임감을 가지고 꾸준히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