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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싱가폴TTP1 현장 케이슨 221함 해상 거치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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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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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TTP1 현장 케이슨 221함 해상 거치 기념식
케이슨 해상 거치완료 기념식에 참석한 대림산업 임직원과 발주처 관계자들
싱가폴 TTP1 현장은 4월 23일(화), 현장의 주요 공정인 케이슨 221함 해상 거치완료 기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행사에는 대림산업 김민수 담당임원, 싱가폴 교통부 장관, 발주처인 싱가폴 항만청의 사장, 싱가포르공화국 대한민국 대사, 벨기에 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현장은 2016년 4월 케이슨(항만의 안벽, 방파제, 교량의 기초 등으로 사용되는 상자 형태의 콘크리트 구조물)제작 공정 착수 이후 계약 공정 대비 7개월을 단축하여 지난 해 8월 221번째 케이슨을 제작, 올해 3월 23일(토)에 모든 케이슨의 해상 거치를 완료했습니다.
현장이 수행하는 2단계 프로젝트 공사 전경. 221번째 케이슨을 끝으로 케이슨 공정이 완료되었다
싱가폴 TTP1 현장은 연간 6,500만 TEU를 목표로 1,400ha부지에 배를 정박할 수 있는 선석 66개를 건설하는 초대형 항만 건설 4단계 프로젝트 중 20개 선석(2,000만 TEU 규모)을 시공하는 2단계 공사를 맡고 있습니다. 2015년 2월 착공해 2020년 12월 완공 예정으로 현재 공정율은 약 91.6%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