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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준공] 북평화력발전 1, 2호기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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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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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화력발전 1, 2호기 준공식 개최
 

테이프 컷팅식

국내 최초, 최대 민자 화력발전소인 북평화력발전 1,2호기의 준공식이 5월 18일(금) 강원도 동해시 북평사업단지 내에서 열렸습니다. 준공식에는 GS그룹 허창수 회장, 한국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등 발주처 관계자와 대림산업 임헌재 본부장, 김성열 상무, 민봉기 사업단장 등 15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감사패를 수상

대림산업은 공동수급 대표사인 STX중공업의 법정관리로 작업이 중단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2016년 12월 공사를 재개, 주도적으로 공사를 진행하여 완료하였습니다. 준공식에서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발주처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였습니다.
 


북평화력발전 1,2호기 현장 전경

북평화력발전소는 강원도 동해시 북평국가산업단지에 1,190MW급(595MW X 2기)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최신 고효율 민자 발전소로 2018년 발전기(원자력 제외) 발전 단가 1위를 달성하였으며, 친환경 발전소로 국내 화력발전소의 기술력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호기 환경설비(탈황 및 전기집진기 등) 2차 성능시험이 완료되는 2018년 10월에 모든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