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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신림선경전철사업단 현장, 차량 품질평가 및 무인운전 성능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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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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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선경전철사업단 현장, 경전철 차량 품질평가 및 무인운전 성능평가 실시


철도 차량이 시스템 테스트를 위해 경산 시험선에 설치되고 있다


신림경전철사업단 현장이 남서울 경전철 신림선에 투입될 첫번째 고무차륜 경량전철 1편성을 제작 완료, 5월 25일(월),  무인운전 성능 검증 시험을 위해 경산 시험선에 투입하였습니다. 토목사업본부에서 철도 차량을 제작한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제작 완료된 경전철 차량은 1편성당 3량으로 구성된 무인운전 방식의 차량으로, 추후 11편성 차량을 추가 제작, 총 12 편성으로 운영됩니다. 현장은 차량의 품질 평가회 시행 후, 경산 시험선에 차량을 반입, 12월달까지 KRTCS 열차제어시스템 & K-AGT 차량 상호간 무인운전 시스템에 대한 안전 및 성능검증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림선 경전철 사업은 여의도 샛강~신림~서울대를 잇는 7.76km 노선의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프로젝트로, 준공 이후 30년간 대림산업 외 총 14개 회사가 참여하고 있는 남서울경전철㈜에서 운영하여 이용료로 수익을 내는 방식입니다. 영업 시운전 이후 2022년 2월 개통 예정입니다.